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발레리아 트리파 (문단 편집) ==== 마리 루트 ==== 렌을 라인하르트에게 인도해 라인하르트와 대화하게 했으며, 이후 [[마르그리트 브뢰유|마리]]가 "트리파, 몸은 어딨어?"라면서 자신의 정체를 꿰뚫어보자 흥미롭게 여기기도 했다. 이후 리자가 병원에 스와스티카 개방을 위해서 찾아갔을 때 미리 잠입해있다가 그녀의 앞에 모습을 드러내고, 당시 병원에 입원 중이었던 카스미가 리자의 아들 요한의 자손이란 사실을 알려준다. 이에 리자와 대치하다가 옥상에서 엘레오노레가 렌을 떡으로 만들고 있는 것을 눈치 챈 리자가 카인에게 감시를 맡기고 가버려서 발이 묶인다. 이때 리자가 "여자를 구하는 건 남자의 역할, 지금 이곳에 남자는 후지이 군 밖에 없어."라고 하는 말을 들었는데, 이는 발레리아를 남자로 인정하지 않는 야유였지만 발레리아는 리자가 무의식적으로 카인을 남자에서 제외했음을 깨닫고 카인의 [[베아트리스 발트르드 폰 키르히아이젠|정체]]를 어렴풋이 눈치 챈다. 리자가 카인이 움직이는 순간을 노려서 카스미를 빼돌릴 생각이었으나, 예상 외로 리자는 카인을 자신이 아니라 렌에게 돌격시켜서 렌을 카스미의 병실에 처박아 그녀를 구하게 하는 바람에 발레리아는 아무 것도 못하게 된다. 이후 엘레오노레가 태워버린 병원에서 걸어나와 렌에게 동맹을 제안한다. 카스미를 집에다 재우고 렌에게 리자나 케이, 레아 등의 사정을 가르쳐주며 우선 케이를 끌어들이는 것을 조건으로 동맹을 맺기로 약속한다. 그러나 케이에게 도착했을 때 같이 있던 카인의 공격을 받게 되고, 여기에 또다른 불청객인 시로의 설득으로 렌과의 동맹도 파기되어 그들까지 3:1로 싸워야 할 지경이 되자 물러난다. 이후 카스미를 납치하고, 학교를 케이의 목숨으로 스와스티카를 열 속셈으로 그녀를 유인하여 관광보낸 뒤 창조 위계를 쓰려고 한다. 그러나 이때 발레리아를 만나러 레아가 나타나자, 당황하기는 커녕 창을 레아에게 돌린다. 레아를 죽이려던 것이 아니라 해방시키려던 것이었으나, 레아의 뒤를 따라온 [[괴츠 폰 베를리힝엔(신좌만상 시리즈)|마키나]]와 [[엘레오노레 폰 비텐부르그|자미엘]]이 가로막고 창은 마키나의 손에 막힌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이 부분이 변경되었는데, 창의 궤도를 자미엘이 틀어 교회로 향하게 하면서 교회가 폭격에 맞아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다. 그러고나서 마키나가 등장.] 이후 마키나와의 절대적인 상성차에 의해 일방적으로 밀리게 되고, 엘레오노레가 학교를 마법진으로 가로싸고 카스미를 인질로 협박해서 도망치지도 못한다. 카인이 날뛸 때 기회를 노리기도 했으나 유일한 희망인 렌이 슈라이버에게 가로막혀서 오지 못하고 마키나가 창조 위계를 쓰는 바람에 일격에 사망하면서 일곱 번째 스와스티카가 개방된다. [[파일:20210303080659_1.jpg]] "여전히 아이를 죽이는 것밖에 할 줄 모르냐"는 마키나의 지적에 "웃기지 마! '''나는 두 번 다시 나의 사랑을 잃어버리지 않아!''' 나는 지지 않아. 나는 죽지 않아. 나는 영원히 걷는 거다 멈추는 일 없이! 영겁 속죄해 가는 거다. 당신처럼 형편 좋은 안식(끝) 같은 건 필요없어!" 라고 외치며 상대가 되지 않는 것을 알면서도 끝까지 저항하는 모습은 메르쿠리우스의 말대로 '사악한 성자'의 모습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